6월3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처음으로 가보는 라바돌을 향했다
전날 새벽까지 마신 술에 부족한 잠에.....
몸 상태가 영...??????
우리 일행중 2명은 완전 초보자 그날 골프장을 처음 찾은 사람이고
나를 포함한 한명도 라운딩 한지가 꾀된 ......
꼭두 새벽에 골프치기는 처음
새벽 이슬에 히뿌연 안개속에서 캐디분과 수인사 하고,가볍게 몸풀고
순서를 정하며 오늘 라운딩에 고생할 캐디분께 이해를 구하며?????
첫홀 티샷!
역시나 뒷땅에 훅에 누구 하나 제대로된 샷이 없군요.....
캐디분(이문숙氏) 정말 힘든 하루 였을 거예요.
아마 다리가 많이 굴어지지 않았나 십군요
그래도 경기 진행을 원활이 하며 항상 미소지며 또 열심이 산으로 공 찾으로
다니며 정말 힘드셨을 겁니다.
지면으로 나마 감사감사..........
다음을 약속하며 우리모두 즐거운 하루가 아니었나 생각 합니다.
이문숙氏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또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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