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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다시는 이용하지 않을 호텔 - 평일 룸서비스 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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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임상균........이메일 : |
조회 : 2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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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 가족에게 매우 불편한 가억을 안겨준
화성시 라비돌 호텔
월요일 15시 입실 하여 온돌마루방에 아내와 16개월 아기와 이용 했습니다.
사전 2차례 전화연락으로 아기와 함께 이용하니 좋은방 부탁한다 했고 통화시 월요일 룸서비스 및 식당 이용시간 문의시 20시 라스트오더로 룸서비스와 식당 모두 이용 가능하다했습니다.
아래는 사건의 발생 시간 순으로 나열했습니다.
2024-08-05
15시 경
입실을 위해 카운터에서 확인을 받고 카드키를 받아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탑승하려는 순간 직원이 뛰어와 방을 잘 못줬다했습니다.
같은층의 다른 방으로 카드를 건내받고 직원을 아무말 없이 사라지고 자희는 이미 올라간 엘리베이터를 다시 기다려서 타고갔습니다.
방에 들어섰을 때 한 눈에도 컨디션이 별로임을 알 수 있었지만 아기가 피곤해 하고 보채는 상황이라 일단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17시 경
방에서 아기 낮잠 재우고 쉴 때 다양한 문제점이 확인 됐습니다.
- 객실 벽 하단 몰딩 파손
- 천장에 붉은 얼룩이 흩뿌려진 모양으로 있음
- 세면대 배수로 파손 및 물빠짐 느림
- 냉장고 성에
- 실내 커튼에 붉은 얼룩
- 욕실 커튼과 바닥에 물때와 곰팡이
- TV안켜짐
- 벽면 액자 훼손
- 침구류 얼룩
18시 경
1층 한식당을 이용하기 위해 가족모두 이동 했고 직원의 안내를 받아 착석했지만 현재 탕류만 주문이 가능하다 했고 갈비탕과 황태해장국을 시키니 룸서비스 주문이 밀려서 40분이상 걸린다 하여 자리에서 일어나 로비층 양식당에서 칵테일 두 잔과 감자튀김, 아이스크림을 주문함, 하지만 칵테일중 하나는 재료가 없어서 못만들어 원치 않은 다른 칵테일을 대신 주문했고 제공 된 아이스크림은 기울게 담겨 테이블에 놓음과 동시에 녹아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감자튀김은 긴것보다 짧은게 많아 여러 생각이 들게했죠
지하에 무인 편의점이 있었지만 유인일 때 만 주류를 판매하고 있어서 객실에 올라가며 카운터에 언제 유인매장으로 운영하냐 물으니 평일은 항상 무인이라 로비 양삭당에서 룸서비스로 술을 시키거나 호텔 밖으로 나가서 사와야한다 안내받았습니다.'밖에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리는데?'
19시 경
다시 방에 들어와 룸서비스를 시키기위해 전화했지만 듣게 된 답변은 "평일은 룸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분명 사전 전화에서 월요일 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들었고, 불과 한 시간 전 매장에서 주문할 때도 룸서비스가 밀려서 홀이 늦는다 들었는데 '룸서비스를 원래 평일에 안한다라?'
당췌 계획은 맛있다던 이곳 한식당에서 아기의 저녁을 먹이려 했는데 시간이 너무 늦게된 우리 가족은 결국 배달앱으로 국밥을 배달시습니다.
20시 경
배달 된 음식을 다 먹은뒤, 원래는 아기와 화장실 욕조에서 물놀이를 하려 했지만 더러운 옥조상태에 계획을 접고 일찍 아기를 재운 뒤 라스트 오더 직전 로비 양식당에서 맥주를 사갈수있나 봤지만 이미 문은 닫혀있었고 밖에 비가 많이 내려 다른 편의점을 이용할 수도 없어 그냥 방에 들어와 억지로 잠을 청했습니다.
2024-08-06
다음날 09시 경
체크아웃 하며 이 모든 불편사항을 카운터에 말했지만 돌아오는 답은 미안하다며 당일 11시부터 사용할 수 있다는 카페 쿠폰이나 수영장 이용권 제공이 전부, 저는 빈정이 상해서 다시는 이 호텔을 이용하지 않겠다 말하고 나왔습니다.
극성수기 월요일 가장 저렴한 온돌방을 이용하는 ro인 고객에 대해 이렇게 막장 영업을하는 호텔은 처음 봤습니다.
여기가 진짜 4성 호텔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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