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인인 양윤정 회장이 운영하는 회사(kbh)개업 1주년를 축하해주기 위하여 몇몇 지인들과 참석을 하였습니다. 좀 이런 도착임에도 1층이 분잡하여
2층 로비 의자에 앉아 조용히 쉬고 있는 중에 자칭 총지배인이라는 분의 거칠고
무례한 행동에 너무 당황스럽고 화도 많이 나더군요
특히나 써비스 업계에 종사하면서 그것도 총지배인이라는 중요 직책에 계신분이
나이 많은 어른들에게 눈을 부라리며 싸울태도로 거칠게 1층으로 내모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상식적으로 너무나 이해가 되지 않아
호텔에 2층 로비에 앉아있는게 불법이냐고 호텔에 찾아가 확인을 하였고 호텔쪽에서는 전혀문제가 없다는 답을 받고 자칭 총지배인이라는 분에게 다시 여쭈어 보는 과정에 험악한 태도에 눈을 부라리며 함상궂게 행동하는 모습에 또 한번 뭐 이런 호텔이 다 있냐는 몇몇분들의 언성이 있었습니다
젊으신분이 나이드신분들께 그런 행동을 하시면 안되지요
그것도 호텔 총지배인이라는 분이 손님들에게 그러면 안되지요
그 모습을 목격한 많은분들이 라비돌 호텔을 어떡해 생각할까요?
다시 이 호텔을 이용하고 싶겠습니까?
저 또한 바쁜 사람이지만 오죽했으면 호텔까지 찾아 올라가 확인하고
이런 글까지 올리겠습니까
저도 원들을 두고 사업도 하고 호텔이나 골프장 컨벤션센트등 많은 곳을
다녀보았지만 이런 무례한 경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짧게나마 이 글을 오리면서 호텔이나 연회장 골프장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이 불편함없이 즐겁고 행복한장소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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